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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필수의료가 벼랑끝에 놓인 가운데 해결책으로 2025학년도 의대정원을 2,000명 증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의대에서 지역인재 60%이상 선발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의대정원 3,058명에서 5,058명으로
2006년부터 19년동안 의대정원이 3,058명 이었다고 합니다.
2025년학년도에는 여기에 2,000명 증원하여 5,058명 정원으로 한다고 합니다.
의대 정원 증원 결정 이유
정부는 10년뒤인 2035년 수급 전망을 통하여 의대 증원 인원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의료 취약지구에서 활동하는 의사인력을 전국평균 수준으로 확보하려면 약 5천명이 필요하고, 이에 더해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늘어나는 의료수요를 감안할 경우 2035년에 1만명 수준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다수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부족하나마 1만 5천명의 수요 가운데 2035년까지 1만명의 의사인력을 확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부터 2,000명이 추가로 입학하게되면 2031년부터 배출되어 2035년까지 최대 1만면의 이사 인력이 확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사 인력 수급현황 주기적으로 검토
정부는 의사 인력 수급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조정한다고 합니다.
고령화 추이 감염병 상황 의료기술 발전동향등 의료환경 변화와 국민의 의료이용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으로 수급을 관리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선발 비율 60%이상
보건복지부에서는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라는 원칙하에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 역량,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 역량 강화 필요성, 지역의료 지원 필요성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한다고 합니다.
특히 각 비수도권 의과대학에 입학시 지역인재 전형으로 60%이상이 충원되도로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교육부 또한 2025학년도 입시에서 비수도권 지역 의대 지역 인재 선발 비율이 60%이상이 되도록, 비수도권 대학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가능한 정책 인센티브 수단을 활용하는 등 확고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겠다고 2024년 2월 8일 교육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비수도권 의과 대학에 지역 인재 선발 비율이 높아서 비수도권 의과 대학 도전을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정원은 교육부의 정원 배정절차등을 거쳐 추후 발표한다고 하니,
그때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