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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카드가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7월에 본사업 시행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와 다른지역교통카드 중 어느 카드가 더
유리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카드 비교
K-패스란?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전철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는 교통카드입니다. 이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과 서민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환급 비율:
- 일반인: 20%
- 청년층: 30%
- 저소득층: 53%
- 사용 가능 범위: 전국 17개 시·도
- 월 최대 이용 횟수: 60회
k패스 교통카드에 자세히 알아보기
k패스와 더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 비교
경기도와 인천시는 K-패스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합니다.
- 더 경기패스:
- 월 적립 상한 60회를 초과하는 대중교통 이용도 무제한으로 적립
- 청년층 연령 확대 (39세까지)
- 인천 I-패스:
- 65세 이상 어르신의 환급 혜택 상향
- 인천시 광역버스 무제한 정기권 도입 검토 중
K-패스 사용 예시
- 김위키(22세): 서울 용산구 거주, 경기도 소재 대학교 통학. K-패스로 매월 대중교통비 30% 환급 (최대 60회)
- 박소셜(39세): 경기도 수원시 거주, 서울로 매일 출퇴근. 더 경기패스로 60회 초과분까지 30% 환급
- 이뉴스(65세): 인천시 연수구 거주, 가족 방문을 위해 자주 대중교통 이용. 인천 I-패스로 60회 초과분까지 30% 환급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서울시내 대중교통(지하철, 버스)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입니다. 이 카드는 특히 서울 시민들에게 대중교통비 절감 혜택을 제공합니다.
- 가격:
- 따릉이 제외: 62,000원/ 청년 : 55,000원
- 따릉이 포함: 65,000원/ 청년 : 58,000원
- 이용 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이용 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지역 면허 버스
발급 및 충전 방법
- 발급 시작일: 2024년 1월 23일
- 사용 시작일: 2024년 1월 27일
- 실물카드 판매처: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편의점 등
- 충전 방법: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 개시일 선택 가능
기후동행카드 사용 예시
- 최트리(50세): 서울 마포구 거주, 여의도로 출퇴근.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자세히 알아보기
서울시민의 교통비 절약을 위한 최적의 선택
서울 시민이라면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중 자신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해 최적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서울 내 출퇴근 및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경우: 기후동행카드
- 서울에 거주하면서 경기·인천으로 출퇴근하는 경우: K-패스
각 카드의 혜택을 잘 비교하여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카드를 선택해 보세요. 대중교통비를 절감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